요로결석에 좋은 금전초, 참가시나무
요로결석이 있는분들 금전초와 참가시나무 다려서 물과 희석해서 음료로 복용하면 결석이 잘 빠져나오거나 덜 생겨요! 전 요로결석발병 후 계속먹고있습니다. 엄청 쓰기때문에 다른 약재를 넣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
아래는 저와 유사하긴한데 물을 끓여서 음료로 마시는 분의 블로거 입니다.. 이렇게 하면 좀 해주시는 분이 귀찮을것 같은데..정성은 듬뿍입니다. 저는 두가지를 사서 건강원에가서 다려서 진공포장(한약처럼)해서 물2L에 희석해서 음료로 마시고 있습니다. 참고로 마시는걸 게을리 하면 결석 또 생겨요! 저도 5년정도 괜찮아서 마시다 말다하다가 또 생겨서 또 체외충격파로 시술받고 이제는 꾸준히 마시고 있습니다..물을 작게마시다 많이 마신다 하면 작은 결석들이 소변으로 나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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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 신장결석에 좋은 음식 금전초,참가시나무
내일 수능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오늘 날씨가 예사롭지 않은거 같아요~ 내일은 날씨가 더 춥다고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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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초의 효능들이다.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원래 전초를 연전초라고 한다.glechoma grandis kupr.var.ion-gituba kitagawa이고 주성분은 l-pinocamphene, l-menthone,l-pulegone등이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꿀풀과>로 키는 5~25cm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혈단,연전초,긴병꽃풀,병꽃풀,마제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원래 금전초는 중국에서만 자생하는 앵초과 식물이다.lysimachia christinae hance primulaceae이다. 전초를 금전초라고 하고 우리나라에 자라는 좀가지풀도 약효과 같다.
▶ 약성 및 활용법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g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율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위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 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 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 풀과의 긴병꽃풀은 산이나 들의 습한 양지에 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긴병꽃풀속은 북반구에 수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키는 5~20cm이고 줄기는 모가 지며 곧게 자라다가 옆으로 50cm 가량 뻗는다.
참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흔한 나무다. 흔히 도토리나 상수리가 열리는 나무를 모두 참나무라고 부른다.
떡갈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물참나무 등 종류가 많다. 이 흔해 빠진 나무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등 좋은 약효가 있음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 참가시나무
참가시나무는 가시가 없는데도 북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등의 이름들이 있듯이 가시는 없지만
가시나무라 불리는 이 나무는 참나무처럼 도토리가 열린다.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등을 통 털어 참나무라고 부르는데
그런 참나무와는 달리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 참나무가 있는데 그것을 가시나무 또는 참 가시나무라 부른다 .
▶약성 및 활용법
참나무는 잎과 껍질, 그리고 열매인 도토리나 상수리를 약으로 쓴다. 참나무 잎은 지혈작용이 뛰어나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날 때, 치질로 인한 출혈에 효과가 있다.
도토리는 우리 선조들이 구황식품으로 널리 먹어 온 것이다.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기운을 도와주는 효력이 있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힘이 있고 몸 안에 있는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
도토리를 즐겨 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등 갖가지 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대나무가 수기(水氣)를 많이 품고 있는 반면 참나무는 골기(骨氣)를 많이 품고 있는 나무이므로 집 안의 가구나 돗자리, 침상, 밥상, 밥그릇, 베개 등의 집기를 참나무로 만들어 쓰면 뼈를 이롭게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참나무 껍질은 악창, 종기, 장풍하혈(직장궤양 출혈), 설사 이질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참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종기나 악창, 연주창, 피부염 부위를 씻으면 잘 낫는다. 대장의 염증으로 설사가 오랫동안 그치지 않을 때에는 참나무 속껍질을 채취하여 진하게 고약처럼 달여서 먹는다.
참나무 속껍질 한 근(600g)에 물 한 말을 붓고 은은한 불로 오래 달여서 물이 5되쯤 되게 한 다음 참나무 껍질을 건져내 버리고 다시 그 물을 고약처럼 달여서 두고 수시로 물에 타서 먹거나 술에 타서 복용한다. 만성이 된 설사에 효과가 매우 좋다.
▶도토리를 껍질째 토종꿀 속에 3년 이상 담가 두었다가 먹으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모든 병을 낫게 하며 무병장수하게 하는 최고의 명약이 된다. 토종꿀과 중화되어 도토리의 떫은 맛과 독성이 없어지고 맛이 좋은 식품이 되는 동시에 훌륭한 약이 되는 것이다. 오래 복용하면 뼈가 단단해져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뼈를 다치는 법이 없고 100살이 되어도 머리가 희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참가시나무 잎이나 잔가지는 담낭결석, 신장결석, 방광결석, 요로결석 등 갖가지 결석을 녹여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다. 참나무가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이 있으나 그 가운데서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종류인 참가시나무가 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가장 세다. 참가시나무 잎이나 잔가지 40~50g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결석은 1~3개월이면 녹아서 없어진다. 다른 나라에서는 참가시나무와 참나무 잔가지로 결석 용해약을 만든다고 한다.
▶일본 히로시마 대학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결석예방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한다. 또 필자의 집안 형님이 신장 결석이 있었는데 이 잎과 잔가지를 달여 먹었는데 3개월쯤 복용했는데 완치된 사례가 있다. 모든 결석증에 이것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고 하겠다.
▶갑자기 피를 토할 때에는 참나무 잎을 말려서 가루 낸 것을 5~10g 정도에 물 한 대접을 붓고 달여서 마시면 구토가 멎는다.
또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에는 참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한잔 마시면 신기하게도 멎는다.
▶치질로 피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참나무 잎을 가루 낸 것과 회화나무 꽃을 볶아서 가루 낸 것 각각 5g씩을 미음에 타서 복용한다. 한 번 먹어서 그치지 않으면 몇 번 더 먹는다.
▶임질로 통증이 심할 때에는 참나무 잎을 말려 가루 낸 것을 10~15g씩 파 뿌리 달인 물이나 생수로 복용한다.
▶참가시나무 열매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고루 들어 있으며 위와 장을 튼튼히 하고 뼈를 단단하게 하고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진다고 한다.
이것을 하루에 20개 정도만 먹어 도 하루종일 배고프지 않고 추위와 더위를 모르게 된다고 하니 의심이 많은 사람은 한 번 실험해 볼일이다.
가시나무 열매 대신 도토리를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다만 꿀만은 진짜 꿀을 사용해야 한다.
토종꿀도 좋으나 양봉 꿀도 진짜이기만 하면 또한 좋다. 도토리는 우리 조상들이 흉년이 들 때 구황 식품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던 식품이다.
도토리를 "꿀밤"이라고 한 것도 꿀에 발효시켜 먹으면 불사약이 된다는 숨은 뜻으로 붙인 상징적인 이름이 분명하다고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도토리의 떫은맛과 꿀맛은 서로 구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왜 그 많은 나무 중에 소나무, 잣나무, 향나무 모두 제쳐두고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만 "참"나무라고 하는 것 일까. 새 중에도 왜 참새만이 진짜 새요, 꽃 중에서도 왜 진달래만 참꽃이라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