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계소식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했다"는 보도로 온 국민이 공황상태

진주 건축디자인 2011. 4. 21. 16:43


서태지와 이지아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는 보도로 우리나라전체가 공황상태에 빠졌다.

21일 한 스포츠지는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한때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지아가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했고 3월과 4월 두 차례 공판을 마쳤다고 한다. 또 다른 매체는 두 사람이 1997년 미국에서 결혼, 현재까지 14년 간 부부로 생활해왔다고 법조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서태지와 이지아 측근들 역시 "처음 듣는 이야기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양현석을 비롯해 서태지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늘 앨범 작업을 함께 해왔던 기타리스트 탑 등 최측근들 역시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한다.

이지아는 그동안 공공연하게 서태지의 팬임을 밝혀왔으며 2년전인 2009년 3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태지 웜홀 콘서트도 참석한 바 있다고 한다.

이번 보도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이지아의 본명과 실제 나이 정도지만 앞으로 이지아의 성장과정 등이 조금씩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아는 프로필상 1981년생으로 돼 있지만 실제 1978년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본명은 김지아로 알려졌다.

 이지아 서태지 양측 소속사 측은 이번 이혼설에 대해 매체들과 연락을 하지않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으며,  미혼으로 두 스타가 온국민을 그긴세월동안 어떻게 속였는지도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이혼소송으로  온 국민이 이러한 일말의 내용을 다알게 될 것을 무릅쓰고 이혼을 해야하는 이유도
온 국민의 초점이  높아지고 있는 부분이다.